섬진강 광양 매화축제 이모저모

 

 

 

 

구례방향으로는 차량정체로 진입이불가하여 섬진강 건너 하동쪽에서 부교(浮橋)로 입장

 

구례방향으로는 진입이 불가할정도로 차량정체,주차장도만차.하동쪽에서 부교로 .....

 

 

 

 

홍쌍리 매실가(家)

 

섬진강 매화마을의 대표농원은 "청매실농원"이다

이농원은 농부집 머슴의 손 모양을 한 홍쌍리씨가 매화밭 12만평의

청매실농원을 시아버지(김오천옹)와 함께 이루었다.

 

"꽃이 예뻐서 " 몰래 밤마다 밤나무를 뽑아내고 심었다는 그 매화가

오늘의홍쌍리와 매화마을이 있게했다

 

인간의 승리다 곱디곱은 섬섬옥수를 바쳐 청록색의 청매화와

붉디붉은 홍매화가 장관을 이룬다

 

그녀는 "농부도 예술을 할수있는사람 " "땅속에 진리가 살아

숨쉰다" 는 격언을 현실로 승화시킨 위대한 한국의 여인상이다

 

풀한포기 , 꽃한포기, 나무한그루.돌맹이 하나가 정성을 드리고

혼을 다한 사랑을 베풀면 예술이 되고 돈이되고 문화가되는것을 ....

 

매실은 피를 맑게하고 몸의기운을 정화하는 음식이니 1석 3조가 아닌가.....

 

 

 

축제장은 인산인해 화장실도 줄을서서....

매실농원에서 내려다본 섬진강은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고

에술이 있고 민초들의 사랑과 분노와 울분이있다

 

 

 

 

 

 

촬영대회 연출자들 표정도 정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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