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맥주 탄생지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 수도이자 최대 도시다.

게일어로 '단단히 다져진 땅'이란 뜻인 더블린은 988년 사람들의 정착이 시작돼 1998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았다.

잉글랜드의 튜더 왕국이 들어선 17세기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한때 대영제국 도시들 가운데 둘째로 큰 도시가 됐다.

아일랜드가 1922년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정식 수도가 됐다.

영문학사에 길이 남을 예이츠, 버나드 쇼, 사무엘 베케트 등 수많은 작가를 배출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고향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네스 맥주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흑맥주 기네스가 태어난 곳으로도시의 펍 어디에서나 기네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학의 도시로 새무얼 베케트, 제임스 조이스 등 대문호를 배출했다.

트리니티 구 도서관, 아일랜드 국립 도서관, 마시 도서관 등 역사 깊은 도서관이 많으니 들러 볼 것.

음악을 사랑하는 국민성 덕분에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음악은 이 도시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어준다.

아일랜드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더블린을 고향이라고 부를 만큼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유럽에서 가장 젊은 인구가 살고 있는 현대적인 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가 있어 전 세계의 학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더블린에는 중세 및 현대 건축의 조화로움과 역사적인 명소들, 세계적인 문학, 그리고 맛있는 맥주가 있다.

과거 세련된 바와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도시의 분위기가 세련되게 변화했다.

특히 그래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와 그 주변의 쇼핑 명소,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명소들은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바와 펍에서 아이리쉬 맥주를 즐기거나,

다채로운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기 좋다.

 

도시는 풍부한 문화와 예술에 못지 않게 중세 성곽과 대성당,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조지 버나드 쇼, 사무엘 베켓을 기리는 명판 등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산물들은 1,000여 년 전에 더블린이 성경을 생산하는 승려들의 안식처였을 때

시작된 것으로, 800년에 만들어진 유명한 켈스의 책이 그 결과물 중 하나이다.

이 책은 현재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블린 [Dublin, Du

 

더블린(Dublin)은 리피 강 어귀에 있는 아일랜드의 동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맥주, 문학, 음악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Grafton street!!!

버스킹의 성지이자 쇼핑의 거리

명품샵도 많고 브랜드상점, 화장품, 백화점, 약국, 신발가게 등등 없는 게 없다.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 그래프턴 스트리트

더블린 시티 센터에 있는 그래프턴 스트리트는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다른 곳과 달리

수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활기찬 거리이다.

거리에 펼쳐진 상점들과 카페들 사이로 바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 틈을 거닐며

아일랜드 여행 중 오랜만에 대도시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더블린의 '명동'이라 불리는, 그라프턴 스트리트

이 곳은 버스킹의 성지라 불릴 만큼 다양한 뮤지션들의 거리 음악,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원스>의 첫 씬에서 주인공이 버스킹을 하던 곳으로, 

또한 각종 상점가, 쇼핑몰들이 위치해있는 중심지로도 볼 수 있다.

더블린은 영화 원스(Once)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특히 그래프턴 거리가 주 촬영지였다.

 

몰린 말론 동상 (Molly Malone)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민요의 주인공이라는 몰리 말론

더블린 거리에서 낮에는 생선을 팔고 밤에는 매춘부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

젊은 나이에 열병으로 사망한 여인이라고 한다.

식민지 시절 아일랜드인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블린 데이 투어를 할 때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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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바(The Temple Bar)
교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템플(Sir William Temple)이 1599년 영국 왕의 아일랜드 대리인으로 더블린으로 이주했다. 그는 이 지역에 집과 정원을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존 템플이 현재 템플 바 지구의 개발을 승인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바(Bar)는 원래 걷는데 사용하는 모래톱(sandbank), 즉 제방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가게는 특유의 붉은 색이 워낙 강렬해서 이 지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낮부터 벌써 시끌시끌하다. 유럽이 대부분 그렇지만 여기도 낮술하기 좋은 나라다.

아일랜드 여행의 꽃, 기네스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템플 바

기네스의 본 고장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명소이다.

'템플 바'는 더블린에는 800여 개의 무수히 많은 펍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건히 유명세를 지키는 곳이다.

무대 위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에 부드러운 기네스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아일랜드의 가수인 필 라이넛(Philip Parris Lynott)의 동상.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부심, 더블린 스파이어

원래 이 자리에는 넬슨 기념비가 서있으면서 시민들의 천대를 받고 있었는데

결국 부활절 봉기 50주년 기념 테러로 산산조각이 나게 되었다.

그 후 국제적인 공모를 통해 <스파이어>를 건설하였고

아일랜드인이 영국인의 국민소득을 추월한 시점의 상징물로 인식되기도 한다.

아일랜드 위스키, 제임슨 증류소 

17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의 위스키 발상지로

자신만의 아일랜드 위스키를 블렌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곳

기네스(Guinness)! 아일랜드를 모르는 사람도 기네스라는 이름은 모두 알고 있을 것 같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이자 기네스 북으로도 잘 알려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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