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탑(Tower of London)

리 8세와 앤 불린의 천일의 스캔들블러디 메리그리고 영국의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 1세 등

튜더 왕조는 영국 역사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우리에게 남겨주었습니다

템즈 강 위 아름다운 다리 타워 브릿지 옆에는 튜더 왕조

더 나아가 영국 왕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런던 탑(Tower of London)이 있어요.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정복왕 윌리엄에 의해 목조 성채로 지어졌던 런던 탑은

그 이후로 계속 중축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하게 되었어요.

1603년까지 500년의 세월 동안 영국 왕실의 왕궁으로 이용되었고

그 이후로는 교도소천문대동물원 등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런던에서 사랑받는 관광지이자 영국 왕실의 보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런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런던타워는 감옥과 사형장의 음울한 역사로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다.

 

왕국이 커지면서 궁으로 사용하긴 좁고 요새화 되어있는 여러 작은 건물과 수비용 타워는 

감옥과 사형장으로 안성 맞춤이었던 것이다.

400여년간 공식적으로 약 120여명이 사형 당했다.

 

 

런던타워 & 타워 브릿지

런던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1894년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1년에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이전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여 열리고 닫힌다.

특히 이곳은,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배가 지나가면 다리 가운데가 갈라져 들어 올려지는 도개교와 그때 위로 사람이 걸어 건널 수 있도록 탑 위에

인도교가 있는 이중다리 사각의 캐슬 모양으로 런던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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