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켈빈그로브 공원에 있는 박물관 겸 미술관이다.
22개 갤러리에 8,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켈빈그로브는 영국 최대의 박물관 중 하나이다. 빅토리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하였다.
새로운 전시물과 스코틀랜드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찰스 레니 메킨도시(Charles Rennie Mackintosh)의 쇼케이스 등을 포함하여 약 8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켈빈 그로브 미술 박물관에서는 각종 예술 작품을 비롯하여 자연사, 고고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과 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지방의 회화, 스페인 초현실주의 작품 등이 유명하다. 또, 스코틀랜드와 글래스고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켈빈 그로브 미술 박물관에서는 무기와 갑옷에서 모든 시기와 사조의 그림, 그리고 자연 역사관까지 풍부한 미술 및 역사 유물을 탐구할 수 있다.
영국 스콧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전세계 영어권 대학 중에서는 네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학교이다.
451년 스콧틀랜드왕 제임스 2세의 권유를 받아들인 로마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글래스고의
주교 턴불에게, 대학설립을 허락하는 칙서를 내림으로써 설립된 대학
1) 글래스고는 고대부터 클라이드 강 유역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켈트인, 픽트인이 거주했으며 브리타니아와 칼레도니아 사이에 요새가 건립되었다.
2) 6세기 경 '세인트 멍고'에 의해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세워진 이후 사람들이 살았으며, 12세기에는 글래스고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1451년에는 글래스고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또한 16세기에는 클라이드 강을 통한 무역이 전개되었는데 아메리카 대륙에서 생산된 담배, 카리브 해에서 생산된 사탕 등 여러 물품이 이곳 글래스고를 통해 영국에 전해졌다.
본격적인 대도시로서 발전은 1707년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합방한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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