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터 스콧 기념비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월터 스콧(Walter Scott)을 기념하기 위해 1844년에 세운 탑으로

에든버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이다

프린시스 스트리트 가든스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웨이벌리 기차역이 있다.

웨이벌리(Waverly)라는 이름은 스콧의 장편소설 '웨이벌리'에서 비롯되었다.

프린시스 스트리트는 처음에는 개인가든으로 조성된 공원이었지만, 현재는 에든버러 시민의 휴식장소이다

 

 

스코틀랜드 작가의 기념비, 윌터 스콧 기념비

스코틀랜드의 작가인 월터 스콧경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탑 아래에는 스콧 경의 동상과 애견 마이다가 실물크기의 2배로 조각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탑 내에는 월터스콧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새긴 64개의 조각들이 있으며

일부는 최초 건축당시 조각되었고 1870년까지 총 32개가 조각되었다고 한다

에딘버러 성을 보며 쉴수 있는 곳,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고운 빛깔을 가진 꽃과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곳

원래 개인 사유지였던 정원을 주인이 무료로 개방했다고 한다

특히 이곳에서 에딘버러 성 옆부분의 절경을 보며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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