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발리 호숫가의 아나누리성채

진발리 호숫가에 세워진 아나누리 성은  트빌리시에서 약 72 km에있는  성체이다

이 성채는1200년에서 1249년 사이에 지어진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라고 합니다.

성채는 두 개의 성과 하나의 교회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 전체를 성벽이 에워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바깥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7개망루까지 있는, 방어를 염두에 둔 사실상의 요새입니니다.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포함되기 위한 잠정 목록에 올랐습니다.

옛날에 성이 적군에게 포위되었을 때, 비밀 터널이 물로 이어져서 성으로 피신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적에게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적군들이<누리 Nuri>출신의 <아나 Ana>라는 여자를 붙잡아 고문해 터널의 위치를 ​​알려고 했으나,

그 녀는 끝까지 비밀을 밝히지 않고 희생하여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렸다고 하여 그 후 이성은

그녀를 기리기 위해 '그녀의 이름을 따서 <Ananuri> 라고 불렸고 그녀는 영원한 전설이되었습니다.

 

진발리호수 는 소련 시절에 아그라비강을 막아 수력발전을 위해 건설한 인공 댐입니다.

진발리호수 는 소련 시절에 아그라비강을 막아 수력발전을 위해 건설한 인공 댐입니다.

아나누리성은 입구에서 만나는 교회의 이름은 성모 승천 교회입니다.

17세기 후반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하는 석조 건물의 성당이다.

 

아나누리 성모승교회

성모 승천 교회 앞에 있는 성물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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