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사스3국여행

신화의 나라,신의 나라라 불리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고대로부터 신비한 신화와 성스러운 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수려한 자연과 역사적인 유적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코카서스의 나라들입니다.

노아의 방주로 알려진 아라랫산을배경으로,

또는 단풍과 어우러진 설산과

호숫가 그림처럼 위치한 수도원이나 마을,

그리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코카사스사진촬영여행을

아름다운 가을철에 14일간 (10.4- 10.17)

다녀왔습니다

 

 

트리빌리시 올드타운-슬럼가 (옛 소련무상주택)

 

 

우리는 유럽이고  절대 옛소련으로 되돌아갈수가없다

 

 

 

조지아수도 트리빌리시 여행(동영상스크렙)

 

라마리아 교회로 알려진 성모교회

우쉬굴리 지비아니  마을 뒤언덕위에 있는 조그만 교회.<라마리아 교회 로 알려진<성모교회>는 

중세에 세워진 <조지아 정교회> 소속이며,

<우쉬굴리>의 일부인 고지대 마을 지비아니 의 북쪽 외곽 언덕에 <쉬카라>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스반타워와 돌담이 교회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쉬카라 설산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점판암과 돌을 두껍게 쌓아서 지은 12세기의 라마리아교회는 

조지아에서는 마을의 가장 높은 것에 교회를 짓는다는 이곳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었다.

 

라마리아 Lamaria>는 스반 산악인들이 기독교 이전의 고대 <어머니와 다산의 여성 신>이었던

 <라마리아> 숭배와 겹쳐진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적용된 이름입니다.

내부 벽과 성상화는 두 겹의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는데 이전의 것은 10세기에 제작되었고

두 번째 층은 13세기에 덧칠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 조지 교회 뒤로 라마리아(Lamaria) 교회가 보인다.

이교도 시대에는 스바네티지역의 주요 숭배 대상은 달(Moon)이었으나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로는

 성 조지가 가장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먼저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라마리아 교회는 

이교도 시절에 풍요의 여신이었던 라마리아는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로는 성모를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

 

메스티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성 니콜라스교회, 

 설산의 계곡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성 니콜라스교회가 있다

조지아에서는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교회를 짓는데, 이곳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회에서 내려다보이는 마을의 전경도, 저 멀리 시카라설산도 평생 쉽게 만날 수 없는 최고의 풍광이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므츠헤타에 있는 스베티츠코벨 대성당은 조지아에서 2번째로 큰 대성당으로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며 츠코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하므로,

그 성당의 이름이 되었다. (가장 큰 것은 트빌리시의 삼위일체 대성당)

즈바리 수도원과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조지아의 카톨리코스(조지아정교회의 지도자)가 거주하는 곳이며, 1010년부터 건축되었다.

이 자리에는 조지아가 AD 317년 기독교를 받아들인 얼마 후에 건축된 옛 교회가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성당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입고 있던 로브(聖衣)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에 처해졌을 다시 예수살렘에 있던 한 그루지야 사람이 처형을 주관한 로마 백부장으로부터

이 로브를 사서 그루지야로 가져온 것이 명백하다.

그는 옷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온 뒤 누이를 만났는데, 그녀는 이 신성한 옷을 붙들자마자 죽고 말았다.

그녀가 옷을 너무나 단단히 쥐고 있었으므로 옷은 그녀와 함께 묻힐 수밖에 없었다.

여인의 무덤에서는 신비한 삼나무가 자라났으며, 성 니노에 의해 미리안 3세 왕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했을 때,

왕은 나무를 베어 일곱 개의 기둥을 만들어 이 자리에 새로 짓게 될 교회의 토대로 삼으라고 명했다.

일곱 번째 기둥은 기적적이게도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 성 니노가 하룻밤 내내 돌아와 달라고 기도했을 때에야

땅으로 내려왔는데, 이후 그 기둥에서는 어떠한 질병도 치료할 수 있는 신비한 액체가 솟아나왔다.

'스베티츠호벨리'는 '생명을 주는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조지아가 페르시아, 무슬림 아랍, 오스만 튀르크, 마지막으로는 예카테리나 대제 치하의 러시아에게 정복당하고

유린당하면서 성당은 적의 침략으로 여러 차례 약탈당했으며, 침입자 중에는 전설적인 티무르의 군대도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건물은 여러 세기에 걸쳐 계속 보수 작업을 해 온 결과물이다.

 

 

 

 

성당 출입 정문 앞에 있는 여행안내소

조지아의 성인 열전에 따르면 1세기에 이름이 엘리야인 유대계 조지아인이 므츠헤타를 떠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예루살렘에 있었다고 한다.

엘리아는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 

고국으로 돌아온 엘리아는 그의 누이 시도니아를 만났는데, 그녀는 그 옷이 손에 닿자마자

그 성스러운 물건이 감정을 격하게 하여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그 옷은 그녀의 꽉쥔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그 옷과 함께 땅헤 묻혔다.

 

 시도니아가 예수의 옷과 함께 묻힌 묘소는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다. 그 후에, 

그녀의 묘소에서 거대한 삼나무가 자라났다. 성녀 니노는 교회를 짓기위해 그 삼나무를 베라고 명령했고,

그 나무로 성당의 토대가 되는 일곱 기둥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일곱 기둥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일어나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성녀 니노가 밤새도록 기도를 한 다음에야 그 나무는 다시 나타났다.

그 신비한 일곱 기둥에서 사람들의 모든 질병을 치유해 주는 성스러운 액체가 넘쳐 나왔다고 전해진다.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며 츠코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하므로,

그 성당의 이름이 되었다.

므츠헤타에 있는 스베티츠코벨 대성당은 조지아에서 2번째로 큰 대성당으로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며 츠코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하므로,

그 성당의 이름이 되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이름의 뜻은  "살아있는 기둥의 대성당"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the Living Pillar Cathedral, (생의 기둥 대성당)

메인제단에는  예수의 좌상이 그려져 있고

성당출입구 문 상단에는 19세기로 추정되는 프레스코화: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님을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천사의  경배를 받고 있다.

오래된 벽화들

 왼쪽이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모친 헬레나의 초상화.

스베티츠호벨리대성당 앞마당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 모형

교회 외벽에 있는, 끌을 쥐고 있으며 몸 없이 조각된 팔과 손의 모습과 다음과 같은 비문으로,

최초 건축가의 존재가 아직도 드리워져 있다. "신의 종, 아르수키제의 손. 그의 죄를 용서하소서."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조지아의 성인 열전에 따르면 1세기에 이름이 엘리야인 유대계 조지아인이 므츠헤타를 떠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예루살렘에 있었다고 한다.

엘리아는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 

 

 

 

 

예수님이 못밖히tls  십자가의 일부

 

도시전체가 문화유산 므츠헤타(즈바리수도원)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 20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므츠헤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쿠라강과 아라그비 강의 합류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는 약 2만명 으로 5세기에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 때까지 이베리아왕국(B.C. 3C - 6C)의 수도 였으며,

마을을 내려다보는 산 정상에 위치한 즈바리수도원(6세기)과 마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스베티츠호벨리교회(11세기)가 유명하다. 도시의 주변에는 많은 문화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다

 

윗쪽 므트크바강,오른쪽 아라그비강이 합쳐서 쿠라강이 되어 트빌리시로 흘러갑니다

즈바리 수도원

AD45년경에 <즈바리의 작은 교회>, 라는 이름으로 교회가 세워졌으며,

현재 <즈바리의 위대한 교회, Great Church of Jvari]>로 불리는 교회 건물은 586년부터 605년 사이에

<에리스므타바리 스테마노스 1세에의 해 건립되었습니다.

중세 말에는 성벽과 입구를 돌로 쌓아 요새화하기도 했으며, 이 시기에 주조되었던 건물 일부가 현재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수도원은 조지아 동쪽 <므츠헤타> 근처에 있으며, 강들이 합류하는 지점 해발 656m 즈바리산 꼭대기에 있고

​이곳에서는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즈바리수도원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산성비와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건물 일부가 부식된데다가조지아 정부의 부적절한 관리로 수도원이 일부 훼손되었다. 그 결과 2004년 세계 유적재단에 의해 ‘관리해야 하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두산백과사전에 소개된 즈바리 수도원에 관한 설명을 참고해보자.

므츠바리 강과 아라크비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산꼭대기에 있어,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1996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545년경에 ‘즈바리의 작은 교회'(Small Church of Jvari)라는 이름으로 교회가 세워졌으며, 현재 ‘즈바리의 위대한 교회'(Great Church of Jvari)로 불리는 건물은 586년부터 605년 사이에 에리스므타바리 스테마노스 1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중세 말에는 성벽과 입구를 돌로 쌓아 요새화하기도 했으며, 이 시기에 주조되었던 건물 일부가 현재도 보존되어 있다. 
4세기 초 성녀 니노가 세운 나무 십자가가 큰 기적을 행하자, 545년 즈바리 수도원  안에도 이 나무 십자가를 건립했다. 시대가 흐를수록 종교적 중요성이 높아져, 성지순례자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구소련 통치기간에는  군사기지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으나, 조지아독립후 교회로서 종교적 기능을 회복,

본당을 중심으로 사방에 반원형 돌출부가 있으며, 각 4개의 돌출부 사이에는 본당과 부속 예배당을 연결해 주는

원형모양의 통로가 있다.

이 건축양식은 조지아 교회의 건축 양식발달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남 카프카스 전 지역에 있는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 파사드 외부는 얕게 새긴 조각품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리스 헬레니즘과 사산왕조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남쪽 정문 입구에 있는 팀판(그리스식 건축의 지붕에 의해서 구획된, 박공지붕 윗부분의 벽)은 십자가의 영광을 표시하는 양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파사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장식한 양각이 있다. 

(두산백과사전)



즈바리수도원은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함께 므츠헤타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유적이며,

현재도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수님의 성의(聖衣)가 묻혀있는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조지아의 성인 열전에 따르면 1세기에 이름이 엘리야인 유대계 조지아인이 므츠헤타를 떠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예루살렘에 있었다고 한다.

엘리아는 골고타에 있는 로마의 군인에게서 예수의 옷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왔다. 

고국으로 돌아온 엘리아는 그의 누이 시도니아를 만났는데, 그녀는 그 옷이 손에 닿자마자

그 성스러운 물건이 감정을 격하게 하여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그 옷은 그녀의 꽉쥔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그 옷과 함께 땅헤 묻혔다.

 

 시도니아가 예수의 옷과 함께 묻힌 묘소는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다. 그 후에, 

그녀의 묘소에서 거대한 삼나무가 자라났다. 성녀 니노는 교회를 짓기위해 그 삼나무를 베라고 명령했고,

그 나무로 성당의 토대가 되는 일곱 기둥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일곱 기둥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일어나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성녀 니노가 밤새도록 기도를 한 다음에야 그 나무는 다시 나타났다.

그 신비한 일곱 기둥에서 사람들의 모든 질병을 치유해 주는 성스러운 액체가 넘쳐 나왔다고 전해진다. 

조지아어로 스베티는 "기둥"을 의미하며 츠코벨리는 "삶을 주는" 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하므로,

그 성당의 이름이 되었다.

 

그 사건을 표현한 성화는 입구 오른편의 두 번째 기둥에서 볼 수 있다.

조지아 전역에서 널리 재연된 그 성화에서는 천당에서 천사가 된 시도니아가 기둥을 들어 올리고 있다.

성녀 니노가 전경에 있고, 미리안 왕과 그의 왕비 나나는 오른쪽과 왼쪽에 있다.

조지아는 317년에 기독교를 공식적인 국교로 채택했다

글 출처 : 위키백과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십자가의 일부가 여기 보관되어 있어요

 

 

아할치헤라는 이름은<새로운 요새>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10~11세기에 처음 도시가 형성되었1576년 오스만 제국에 정복되어

1628년 인근 지역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라바티 구역에서 많은 유태인 상인과 장인이 살았으며,이들의 교역장소를 <라바티>라고 불렀다

 

 

트리빌리시의 야경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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