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의 험준한 협곡의  세 자매 봉

스코틀랜드의 대도시 에딘버러와 글래스고에서 북쪽으로 있는 계곡과 산간 지형을

"하이랜드" High land 라고  부르고 이쪽은 비가 많이 내리고 추운 지역이라 큰도시가 발달하지 않았다.

대신 아름다운 자연이 개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포트리 항구

포트리 항구는 파스텔 색상의 상점들과 연한 초록빛 언덕이 길게 늘어선 아늑하고 고즈넉한 항구입니다.

푸른 물결 위로 작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고, 푸른 언덕이 양쪽으로 주위를 에워싸고 있고

내륙의 도시 외관은 핑크색,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그야말로 항구 지역은 도시에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소입니다.

스코틀랜드 북서쪽의 스카이섬은 유럽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다.

가장 큰 도시인 포트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항구’다.

19세기 스코틀랜드 출신의 건축가인 토머스 텔퍼드가 디자인한 항구는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트리는 낯설지 않다.

포트리는 포트 라이(Port Righ), 켈트족의 언어인 갤릭어로 왕의 항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1540년 제임스 5세가 방문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단다.

도로 표지판이 영어와 갤릭어 두 언어를 병기하는 하이랜드 중에서도

스카이섬은 갤릭어 사용인구가 가장 많은 곳.

 

 

 
 
 

 

런던 탑(Tower of London)

리 8세와 앤 불린의 천일의 스캔들블러디 메리그리고 영국의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 1세 등

튜더 왕조는 영국 역사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우리에게 남겨주었습니다

템즈 강 위 아름다운 다리 타워 브릿지 옆에는 튜더 왕조

더 나아가 영국 왕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런던 탑(Tower of London)이 있어요.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정복왕 윌리엄에 의해 목조 성채로 지어졌던 런던 탑은

그 이후로 계속 중축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하게 되었어요.

1603년까지 500년의 세월 동안 영국 왕실의 왕궁으로 이용되었고

그 이후로는 교도소천문대동물원 등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런던에서 사랑받는 관광지이자 영국 왕실의 보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런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런던타워는 감옥과 사형장의 음울한 역사로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다.

 

왕국이 커지면서 궁으로 사용하긴 좁고 요새화 되어있는 여러 작은 건물과 수비용 타워는 

감옥과 사형장으로 안성 맞춤이었던 것이다.

400여년간 공식적으로 약 120여명이 사형 당했다.

 

 

런던타워 & 타워 브릿지

런던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1894년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1년에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이전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여 열리고 닫힌다.

특히 이곳은,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배가 지나가면 다리 가운데가 갈라져 들어 올려지는 도개교와 그때 위로 사람이 걸어 건널 수 있도록 탑 위에

인도교가 있는 이중다리 사각의 캐슬 모양으로 런던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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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등대(Point of Ayr Lighthouse)

포인트 오브 에어 등대는   North Wales에 있는 Talacre   마을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실제 이름은 Point of Ayr Lighthouse(에어등대)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Talacre Lighthouse라고 부릅니다.

등대는 웨일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생각되며, 1775년 2척의 배를 잃은 후 의회를 통과하여

이듬해인 1776년에 지어졌습니다.

 에어 등대는  1776년에 지어졌지만 1844년 이후로 비활성 상태입니다.

금은 개인 소유의 재산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 at Dublin)

트리니티 칼리지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이다.

설립은 1592년, 창시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이다.

아일랜드 국내에서 1위, 유럽에서 TOP10에 랭크되는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이며,

2009년 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세계 랭킹 43위,

2011년 QS 세계 대학 순위 분야별 부문에서는 수학 부문에서 세계 랭킹 15위,

2012년에는 영어 & 문학 부문에서 세계 랭킹 14위를 기록했다.

내부에는 도서관에서 보관 중인 고대 도서들과 크리스트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역사 자료가 다수 있다고 해요.

 켈스의 서(Book of Kells)

'켈스의 서'는 매년 약 500,000명의 방문자를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로불러들인다.

아일랜드와 해외에서 온 많은 이에게 이 책은 아일랜드 문화를 상징하는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의 제작 연대와 그 배경을 둘러싸고 수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지만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풀리지않고 있다.

이러한 의문들은 연구자들이나 대중들에게 어떤 신비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식백과 트리니티대학(Trinity College,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이다.

설립은 1592년, 창시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이다.

켈스의 서(Book of Kells)

전 세계적으로 중세 기독교 예술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의 하나인 ‘켈스의 서(Book of Kells)'는

일반적으로 아일랜드의 역사가 남긴 가장 귀중한보배로 간주된다.

서기 800년경에 제작된 이 책은 라틴어로 작성되었으며, 네 복음서와 예수의 전기,

그리고 몇몇 보충적인 텍스트가 들어 있다.

아일랜드 지성이 살아 숨쉬는 명문 도서관

트리니티 칼리지 & 룽룸 도서관

소설가 사무엘 베케트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을 대거 배출해낸 명문 대학이다.

이집트 시대의 파피루스를 비롯한 500만 권을 소장하고 있는 아일랜드 최대 도서관이다.

영화<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 곳의 '룽룸 도서관'은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도서관이다.

이 책에 명성을 가져다준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거기에 들어 있는 화려한 장식들이다.

이 장식들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풍부하고 예술성이 높다.

다소 복잡한 장식 문양들은, 문단의 척 글자나 초상화 주위로 배치되어 페이지 전체를 구성하는 경우로부터

시작해서, 글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세부적인 부분에까지 이르고 있다.

이러한 장식들은 페이지마다 빠지지 않는다.

켈스의 서'는 매년 약 500,000명의 방문자를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로 불러들인다.

아일랜드와 해외에서 온 많은 이에게 이 책은 아일랜드 문화를 상징하는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의 제작 연대와 그 배경을 둘러싸고 수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지만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풀리지않고 있다.

이러한 의문들은 연구자들이나 대중들에게 어떤 신비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체스터 (Chester)

 

영국 체셔주의 주도 역할을 하고 있는 인구 12만의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는 로마시대 영국의주요 군사 주둔지 중 한 곳이었으며 ,​ 로마 유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성벽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며  올드타운에는 종세풍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체스터는 성을 뜻하는 지명이며 이 단어가 들어가는 지명으로 윈체스터, 맨체스터 등이 있다.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성곽이 잘 보존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중세시대 브리튼 로마(Roman Britain) 요새로서 사용되었고,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잘 보존된 성곽과 시계탑이 랜드마크처럼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크기의 건물과 동화같은 색감은 수원화성 구 시가지를 연상시켰습니다

월리엄 1세는 체스터를 기점으로 웨일즈를 침략하려고 했습니다.

체스터 이스트 게이트는 1768년에 지어졌으며 그 위에 시계는 1899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 건물들은 빅토리아 여왕이 재위하던 시절인빅토리아 시대 (1837년 ~ 1901년) 사이에

만들어진 건물들로 흑백으로 이루어진 건물들이라서 '흑백 르네상스'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도시는, 전통적인 튜더 스타일의 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국내 TV 프로그램인 <비긴 어게인>도 이곳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영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는 없는 양식인지라 꽤나 독특한 느낌이 있다.

이런 검은색 줄이 그어진 동화같은 집들이

도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것체스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도시는, 전통적인 튜더 스타일의 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국내 TV 프로그램인 <비긴 어게인>도 이곳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영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는 없는 양식인지라 꽤나 독특한 느낌이 있다.

이런 검은색 줄이 그어진 동화같은 집들이

도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체스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이곳은  튜더양식의 건물로 이뤄진 거리로 1485~ 1603년의 튜터 왕조때 나온 양식으로

가빠른 지붕과 거대한 박공, 돌출창의 특징적인 건축요소가 있지만

무엇보도 half-timber framed wall 로 나무 골조가 밖으로 보이고 골조 사이를 진흙이나 벽돌로 채우고

스투코 기법으로 마감한 것으로  시골집같은 정겹고 예쁜, 그리고 마음을 한템포 늧춰주는 건물같다.

체스터 이스트 게이트는 1768년에 지어졌으며 그 위에 시계는 1899년에 만들어졌고

이 건물들은 빅토리아 여왕이 재위하던 시절인빅토리아 시대 (1837년 ~ 1901년) 사이에

만들어진 건물들로 흑백으로 이루어진 건물들이라서 '흑백 르네상스'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체스터의 상징인 이 시계탑은 빅토리아(Victoria)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다는데

실제 제막식은 1897년이 아닌 1899년이었다고 한다.

* 체스터 이스트게이트 시계 *

로마 요새가 있던 입구 자리에 지어진 시계로 체스터의 랜드마크이자

영국에서는 빅벤 다음으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시계입니다

성벽 안쪽으로 뻗은 이스트게이트 거리(Eastgate St) 풍경.

옛 중세와 근세 양식을 잘 보존한 아름다운 건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참고로 이 길은 로마시대 군단기지 동문에서 사령부로 뻗은 도로와 일치한다.

* 체스터 대성당

체스터 성당은 660년 처음 색슨족의 교회로 지어져 875년에는 그 위에 체스터의 수호성인인

세인트 워버그의 유해를 모신 베네딕트회 수도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1290년에 고딕양식으로 크게 개조되었고 수도원으로 이용되었으나 

1541년 헨리 8세의 의해 수도원 해산 명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870년대 복구공사를 거쳐

19세기 들어서야 옛모습으로 복구를 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 체스터 대성당

660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되었다가

여러번 개축이 된 이후 1250년 고딕 양식으로 재건된 대성당입니다

수도원으로 이용되었으나 1541년 수도원 해산 명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870년대 복구공사를 거쳐 현재의 대성당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체스터 시청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성곽이 잘 보존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중세시대 브리튼 로마(Roman Britain) 요새로서 사용되었고,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체스터 도시 성벽(City Wall).

체스터는 요크와 마찬가지로 로마 시대의 군단기지에서 출발한 도시로,

체스터라는 이름 자체가 성채 혹은 병영을 뜻하는 라틴어 카스트룸(castrum,)에서 기원한 것이다.

로마 정원

로마시대의 유적들

기네스 맥주 탄생지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 수도이자 최대 도시다.

게일어로 '단단히 다져진 땅'이란 뜻인 더블린은 988년 사람들의 정착이 시작돼 1998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았다.

잉글랜드의 튜더 왕국이 들어선 17세기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한때 대영제국 도시들 가운데 둘째로 큰 도시가 됐다.

아일랜드가 1922년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정식 수도가 됐다.

영문학사에 길이 남을 예이츠, 버나드 쇼, 사무엘 베케트 등 수많은 작가를 배출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고향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네스 맥주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흑맥주 기네스가 태어난 곳으로도시의 펍 어디에서나 기네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네스코가 선정한 문학의 도시로 새무얼 베케트, 제임스 조이스 등 대문호를 배출했다.

트리니티 구 도서관, 아일랜드 국립 도서관, 마시 도서관 등 역사 깊은 도서관이 많으니 들러 볼 것.

음악을 사랑하는 국민성 덕분에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음악은 이 도시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어준다.

아일랜드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더블린을 고향이라고 부를 만큼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유럽에서 가장 젊은 인구가 살고 있는 현대적인 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가 있어 전 세계의 학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더블린에는 중세 및 현대 건축의 조화로움과 역사적인 명소들, 세계적인 문학, 그리고 맛있는 맥주가 있다.

과거 세련된 바와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도시의 분위기가 세련되게 변화했다.

특히 그래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와 그 주변의 쇼핑 명소,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명소들은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바와 펍에서 아이리쉬 맥주를 즐기거나,

다채로운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기 좋다.

 

도시는 풍부한 문화와 예술에 못지 않게 중세 성곽과 대성당,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조지 버나드 쇼, 사무엘 베켓을 기리는 명판 등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산물들은 1,000여 년 전에 더블린이 성경을 생산하는 승려들의 안식처였을 때

시작된 것으로, 800년에 만들어진 유명한 켈스의 책이 그 결과물 중 하나이다.

이 책은 현재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블린 [Dublin, Du

 

더블린(Dublin)은 리피 강 어귀에 있는 아일랜드의 동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맥주, 문학, 음악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Grafton street!!!

버스킹의 성지이자 쇼핑의 거리

명품샵도 많고 브랜드상점, 화장품, 백화점, 약국, 신발가게 등등 없는 게 없다.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 그래프턴 스트리트

더블린 시티 센터에 있는 그래프턴 스트리트는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다른 곳과 달리

수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활기찬 거리이다.

거리에 펼쳐진 상점들과 카페들 사이로 바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 틈을 거닐며

아일랜드 여행 중 오랜만에 대도시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더블린의 '명동'이라 불리는, 그라프턴 스트리트

이 곳은 버스킹의 성지라 불릴 만큼 다양한 뮤지션들의 거리 음악,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원스>의 첫 씬에서 주인공이 버스킹을 하던 곳으로, 

또한 각종 상점가, 쇼핑몰들이 위치해있는 중심지로도 볼 수 있다.

더블린은 영화 원스(Once)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특히 그래프턴 거리가 주 촬영지였다.

 

몰린 말론 동상 (Molly Malone)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민요의 주인공이라는 몰리 말론

더블린 거리에서 낮에는 생선을 팔고 밤에는 매춘부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다

젊은 나이에 열병으로 사망한 여인이라고 한다.

식민지 시절 아일랜드인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블린 데이 투어를 할 때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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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바(The Temple Bar)
교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템플(Sir William Temple)이 1599년 영국 왕의 아일랜드 대리인으로 더블린으로 이주했다. 그는 이 지역에 집과 정원을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존 템플이 현재 템플 바 지구의 개발을 승인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바(Bar)는 원래 걷는데 사용하는 모래톱(sandbank), 즉 제방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가게는 특유의 붉은 색이 워낙 강렬해서 이 지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낮부터 벌써 시끌시끌하다. 유럽이 대부분 그렇지만 여기도 낮술하기 좋은 나라다.

아일랜드 여행의 꽃, 기네스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템플 바

기네스의 본 고장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명소이다.

'템플 바'는 더블린에는 800여 개의 무수히 많은 펍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굳건히 유명세를 지키는 곳이다.

무대 위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에 부드러운 기네스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아일랜드의 가수인 필 라이넛(Philip Parris Lynott)의 동상.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부심, 더블린 스파이어

원래 이 자리에는 넬슨 기념비가 서있으면서 시민들의 천대를 받고 있었는데

결국 부활절 봉기 50주년 기념 테러로 산산조각이 나게 되었다.

그 후 국제적인 공모를 통해 <스파이어>를 건설하였고

아일랜드인이 영국인의 국민소득을 추월한 시점의 상징물로 인식되기도 한다.

아일랜드 위스키, 제임슨 증류소 

17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의 위스키 발상지로

자신만의 아일랜드 위스키를 블렌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곳

기네스(Guinness)! 아일랜드를 모르는 사람도 기네스라는 이름은 모두 알고 있을 것 같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이자 기네스 북으로도 잘 알려진 이름이다.

 

 

 

런던 대영 박물관

영국 런던에 자리한 런던 대영 박물관입니다

세계에서 처움으로 1759년에 세운 영국의 국립 박물관으로 8백만점점의 방대한 숫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인류의 태동기로 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모든 문명권의 역사및 문화가 전시되는 박물관입니다

 

기원전 196년경에 고대 이집트 유물인 로제타석

그리고 기원전 440년경에 고대 그리스 유물인 파르테논 신전의 대리석 조각들과

기원전 1300년경의 이집트 미라까지 다른나라의 수많은 귀한 유물들도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대영 박물관의 출발은 내과 의사로 동시에 과학자인 한스 슬론경이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소장하던 8만여점의 방대한 숫자의 수집품들을 국가에 기증 하면서 박물관응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로 대영박물관은 18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이집트와 그리스와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유물들을

추가를 하였으며 세계각국에서 전리품과 함께 발굴 유물도 늘어나며 박물관의 건물을 증축하여

큰 규모에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발전 하엿습니다

 

3층 규모에 전시관은 이집트와 그리스 그리고 로마와 서아시아와 동양 유물로 나뉘어서 전시를 합니다

또한 하이테크 건축에 대가로 유명한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그레이트 코트도 박물관에서 색다른 볼거리의 하나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사원은 960년경에 베네딕토회 수도자들을 위한 공동체에서 시작하여,

1042년 참회왕 에드워드가 그 자리에 새 교회를 짓기 시작하였고,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길이 1백56m 너비 61m 그리고 높이 31m로 규모에 있어서도 세계적이다.

특히 서쪽 정문 위의 2중탑은 볼수록 장중하기 비길 데 없다.

당연히 원래는 카톨릭 소속 성당이었으나, 헨리 8세의 종교개혁이후 성공회로 넘어 왔다.

 

영국왕의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자

대부분의 영국왕들은 물론  워즈워스나 뉴턴 같은 유명인들이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며,

세인트폴성당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성당이며,

한마디로 영국의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장소라고 할 수 있겠다.

수도원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로 불리기도 한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다른곳에 위치해 있어요

수도원 중의 수도원’ 이라는 의미로  ‘The Abbey '라고 불린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3세기에 헨리 3세가 헨리 오브 레인즈에게 설계를 맡겨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양식으로 완성 되었으며' 

런던에 있는 유명한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곳 이에요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의 대관식이 있었으며 또한 이곳에서 묻혔다고 합니다

1997년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왕실과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며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 최고의 고딕 양식 성당인 웨스트민스터 사원.
참고로 '웨스트민스터 성당(Westminster Cathedral)'과는 다른 건물이니 헷갈리면 안된다.
'웨스트민스터'라는 명칭이 붙는 건축물은 1)궁전, 2)사원, 3)성당 이렇게 크게 세가지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소인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에는,
헨리 7세, 메리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 등 영국의 역대 왕들과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제프리 초서 등 영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사상가, 문학가, 정치가들이 잠들어 있다.
또한 이런 이름난 위인들 이외에도 무명용사의 묘가 성당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런던에 있는 유명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

영국 왕가의 대관식 및 매장용의 성당. 주로 헨리 3세(HenryⅢ, 재위 1216~72)에 의하여

1245~69년에 건설되어 초기는 영국식이었으나 프랑스 적인 요소도 비교적 농후하게 가미되었다.

동단부에 정묘하고 화려한 부채꼴 볼트로 유명한 헨리 7세 예배당(1503~19)이 부가되었다.

서정면(西正面) 하부는 15세기 이후 창건되어 18세기 초기에 폭스모어에 의하여 개조되고

스모어가 1739년경 첨가하였다.

당내에는 역대 국왕과 왕비, 영국의 대표적인 정치가, 예술가, 과학자의 묘비가 있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웨스트민스터사원  [Westminster Abbey]

 

영국 왕과 위인들이 묻혀 있는 역사적 장소 .왕실과 주요 행사가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민주주의 상징인 국회의사당과 빅벤    Houses of Parliament (Big Ben)

왼쪽 뽀족한 시계탑이 빅벤. 빅벤옆 건물이 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궁)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Westminster Cathedral)

네오비잔틴 양식의 로마 카톨릭 성당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가장 큰 가톨릭 교회이며

종교개혁 이후에 영국에 세워진 첫 번째 가톨릭 교회라고 합니다

1995년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방문해서  예배에 참석 하였다고 합니다

헨리 8세 이후 영국의 왕들 가운데 현역 군주로는 처음으로 가톨릭 의식에

공식 참가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특색있는 외관과  전면에 90미터 높이의 커다란 시계탑이

솟아 있으며 성당 입구의 아치와  기둥의 조합도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마 가톨릭교회의 주교좌 성.

1895년 착공하여 1910년 헌당한 비잔틴 양식의 건물로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로마 가톨릭교회의 중심지이다.

인근의 성공회 교회인 웨스트민스터 사원과는 구분된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와 영국 성공회와 교황청의 관계는 개선되었고, 새로이 웨스트민스터 성당이 1903년에 건축되었다.

영국에서 종교개혁이후 최초의 카톨릭 교회로 여겨지는 웨스트민스터성당은 네오비잔틴양식으로 세워져 매우 화려하고 특색있는 외관을 하고 있으며 입구의 아치와 기둥의 조합도 화려하고 아름답다.

성당의 길이는 110m이며 폭은 47m이고, 외부 종탑의 높이는 87m에 이른다.

외부는 붉은 벽돌과 흰 대리석으로 꾸며졌으며, 내부의 기둥과 벽은 형형색색의 대리석과 모자이크로 장식됐다.

특히 제단 주변과 여러 경당은 화려한 모자이크로 꾸며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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